국내 마켓트렌드

1월 3주차 국내 ETF 인기 순위 / 주요 자산 수익률 추이

우모구 2022. 1. 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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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고 연일 주식시장은 국장 미장 할 것 없이 파란 불이다 ^_ㅜ 그나마 이번 주의 후반부에는 국내시장과 미국시장 모두 조금씩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무리되었지만, 21년 연말 대비 잔고가 홀쭉해진 것은 아마 나만의 일은 아닐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아예 연말, 연초에 주식을 정리했다면 모를까, 지금 주식을 정리하기 애매한 것도 사실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지금은 섣불리 매수/매도를 하기 보다는 관망하는 것이 좋다고들 한다. 사실 지금 너무 하락한 종목들의 경우 기가 막힌 대체종목을 찾아 교체 매매를 하는 것이 아닌 이상, 현금화하거나 대체 매수를 하기도 애매한 시점이기는 하다.

 

일단 버블이 꼈다고 평가되었던 자산과 주식들이 현재 그 버블을 걷어내고 있는 시점인만큼, 어느 정도 적정선이 되었을 때 조금씩 반등이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딱히 뚜렷한 근거가 있다기 보다는 '늘 시장이 그래왔기 때문에'... ^^; 역사는 늘 반복되니 이번에도 반복될 것이라 생각하며, 넥스트라운드를 또 준비해보자.

 

이번주는 평소보다는 공유가 늦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어려운 시장 속 그나마 빛을 발했던 ETF들은 어떤 종목들이 있을지 삼성자산운용에서 매주 발간하는 KODEX 위클리 리포트를 통해 살펴보자.

KODEX 위클리 리포트는 삼성자산운용 뿐 아니라 다른 운용사의 ETF까지 포함해서 순위가 산출되기 때문에 현재 ETF 트렌드 확인하기에 좋은 자료이다.



2022년 1월 3주차(1/17~1/21) 국내 ETF 중 유입강도*가 높은 ETF 상위 10개 종목은 아래와 같았다.

* 유입강도 = 주간유입액 / 전 주 순자산총액 (AUM)

 

1월 1주차와 마찬가지로 국채 선물 인버스 ETF가 유입강도 순위권에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지난 1월 14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난 21년 11월에 이어 다시금 0.25%p 올리면서 기준금리가 1.25%가 되었다. 이는 코로나 이전인 19년 말~20년 초와 같은 수치로, 이제 한국은행은 코로나와 상관없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시키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금리와 국채 수익률은 아래와 같이 반대로 움직이는데, 금리 인상이 예상되었을 때부터, 그리고 금리 인상이 확정된 후까지, 국채 수익률이 떨어질 것이라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국채선물인버스 ETF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금리 인상하면 -> 국채 ETF 수익률 저하

금리 인하되면 -> 국채 ETF 수익률 상승

 

 

이에 따라 KBSTAR 국고채3년선물인버스가 유입강도 상위 종목 리스트에 1위로 이름을 올렸다.

 

금리와 채권의 상관관계, 그리고 금리와 채권 ETF 예상수익률의 관계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리 인상기에는 채권을 팔아라? 금리, 채권, 주식의 상관관계

"금리 인상기에는 채권을 팔고 주식을 사라" "금리 하락기에는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사라" 재테크 책을 보면 금리의 변동에 맞춰 채권과 주식의 매도/매수를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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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1월 1주차와 같은 흐름으로, 대형주, 배당주 중심으로 구성된 ETF들도 높은 유입강도를 보이며, 시장이 하락할 때에는 대형주,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ARIRANG 코스피, KODEX 레버리지,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TIGER 코스피 등 코스피 대형주에 투자하는 ETF들, 혹은 이를 레버리지로 추종하는 ETF들이 유입강도 상위 10종목 리스트에 무려 4개나 이름을 올렸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시장 변동성이 워낙 큰 만큼, 레버리지 투자는 쫄려서 못하겠지만.. 어쨌든 시장의 관심이 '안정적인 대형주/우량주'에 쏠리고 있다는 것만큼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주목할 점은 미국 관련 ETF들에 대한 높은 관심이다. 사실 현재 대형주/우량주에 대한 관심은 비단 국내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선진국, 신흥국에 투자할 수 있는 ETF가 국내 자산운용사들을 통해서도 워낙 많이 나와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글로벌 탑 대형주/우량주가 몰려있는 곳은 역시나 미국이다.

 

 

KINDEX 미국고배당S&P, KODEX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H), KODEX 미국스마트모빌리티S&P, KODEX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 등이 미국 관련 ETF 중 유입강도 상위 10종목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ETF들이다.

 

 

미국 S&P 500 종목 중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KINDEX 미국고배당S&P, 테크기술주가 중심인 나스닥에 투자하는 KODEX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H), 미국 S&P 500 종목 중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주에 투자하는 KODEX 미국스마트모빌리티S&P 등에 대해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현재 높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중 미국 10년 연속 배당주에 투자하는 KINDEX 미국고배당 S&P에 대해서는 아래 자세히 살펴보는 포스팅을 작성하였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국내 ETF] 미국 10년 연속 배당주에 투자하는 'KINDEX 미국고배당S&P' (추정시가배당률 2.1%)

국장 미장 할 것 없이 파란 비가 많이 내리는 1월이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주식계좌 해외 주식계좌 모두 마이너스이긴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계좌의 마이너스율이 국내 주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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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미국 S&P 500 지수에 투자하는 대표 해외 ETF들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통해 소개한 바가 있다. 꼭 국내 상장된 ETF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아래 포스팅을 통해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S&P500 ETF에 대해서 참고해도 좋을 듯 하다.

 

아주 간단히 요약하자면 한국에 상장된 S&P500 ETF 대비 주당 단가는 높지만, 운용수수료는 낮다는 점이 미국 시장에 상장된 S&P500 ETF들의 특징이다.

 

 

 

S&P 500 ETF (SPY, IVV, VOO): '운용규모'와 '수수료' 기준으로 고르자

미국 주식에 투자한다고 할 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일 것이다.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 중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꼽은 500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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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현재 달러화가 환율 1200원을 돌파하며 강달러 상태인만큼, 달러선물에 투자하는 KODEX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ETF 중 하나로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중국 차세대 IT, 신소재, 신에너지, 바이오 등 중국 전략적 신흥산업 기업들에 투자하는 TIGER 차이나과창판STAR50(합성) 역시 현재 국내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ETF 중 하나였다. 

 

과창판은 상하이 증권거래소(SSE) 내 중소 혁신 기업을 중심으로 한 시장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도 부른다고 한다. 과창판은 지난 2019년 7월에 개설되었으며, 차세대 IT와 바이오의약품, 신소재 등의 첨단기술 관련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다.

 

TIGER 차이나과창판STAR50(합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 참고하자.

 

 

 

[국내 ETF] 중국판 나스닥에 투자하는 'TIGER 차이나과창판STAR50(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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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입강도 상위 종목들 중, 레버리지 ETF들이 많았던 것도 눈에 띈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레버리지, 인버스를 하기에는 다소 심장이 자그마한 꼬꼬마 투자자이지만.. 더 큰 수익성을 위해 레버리지 ETF에도 관심을 가져보려는 투자자라면 아래 포스팅을 일독해보길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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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2022년 1월 3주차 국내 ETF 중 거래량 증가율이 높은 ETF 상위 10개 종목은 아래와 같다.

 

 

 

거래량이 증가한 ETF들 중에는 단기채권, 단기통안채 관련 ETF들이 순위권에 올라온 것이 눈에 띈다. 사실 금리가 인상되는데 수익률이 떨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채권 ETF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좀 의아했다.

 

뉴스를 좀 검색해보니, 현재 단기채권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가장 큰 이유는 단기채 ETF가 기대수익률은 낮더라도 변동성 장세에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시중자금들의 임시 대피처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때 단기채 ETF는 남은 만기가 1년 내외인 채권 등으로 구성된 단기자금 상품을 뜻하며, 금리 상승기에 짧은 기간 동안 안정적인 이익을 추구할 때 투자 대상으로 고려가 된다.

 

상세 종목으로는 TIGER 단기채권액티브, KODEX 단기채권, TIGER 단기통안채, 이렇게 3개 종목이 거래량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 이 중 KODEX 단기채권 ETF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통해 일전에 한 번 자세히 소개한 적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국내 ETF] 개인도 할 수 있는 채권투자! 높은 안정성의 KODEX 단기채권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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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앞서 유입강도에서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대형주, 배당주 중심으로 구성된 ETF들도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 200 종목에 투자하는 ARIRANG 200KBSTAR 200선물레버리지가 눈에 띄고, 다음으로 코스피를 이끄는 큰 기둥 중 하나인 삼성그룹 관련주에 투자하는 KODEX 삼성그룹 등이 거래량 증가 상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KODEX K-미래차액티브, KODEX 미국반도체MV, TIGER 헬스케어, TIGER 미디어컨텐츠 순으로 전주 대비 거래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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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유입강도 및 거래량이 증가하는 종목들이 현재 시장에서 관심도가 높은 ETF라고 보고 트렌드 파악하는 목적으로 보면 좋을 듯 하다.




마지막으로 주식/채권/대체자산(금) 등 주요 자산별 최근 12주 및 YTD 수익률은 아래와 같다.

 

 


22년 YTD 수익률로는 모든 자산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던 1월 1주차 대비, 1월 3주차에는 그래도 신흥국 주식과 금이 약간의 플러스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한국주식, 선진국주식, 미국주식 모두 마이너스폭이 1월 1주차 대비 더 커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 중심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된 나는 눈물이 난다...ㅠㅠ

 

먼저 신흥국주식(+1.0%)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으며, 다음으로금(+0.2%)이 두번째로 높은 수익율을 보였다.

 

반면 한국채권(-1.3%), 미국채권(-1.8%),  중국주식(-3.3%), 한국주식(-4.6%), 선진국주식(-6.4%), 미국주식(-7.7%), 중국주식(-2.4%) 등은 1월 1주차 대비 수익율 마이너스가 더 커진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22년 1월은 국내 글로벌 할 것 없이 금리 인상과 공급망 이슈, 오미크론 이슈 등으로 인해 파란불이 많이 뜨는 한 달이었다. 나도 그렇지만 다들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텐데, 전반적으로 금리 인상 마무리되고 오미크론도 어느 정도 잡히는 2분기 정도부터는 좀 더 시장이 좋은 모습이기를 기대해본다.

 

지난 1주차 리뷰에도 쓴 말이지만.. 떨어지는 칼날은 잡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으니, 시장이 하락할 때 이후의 큰 수익률을 기대하며 무리하게 물타기를 하기보다는, 잠시 홀딩으로 포지션을 바꾸고 시장이 전환하는 시점을 확인 후 투자금을 다시 넣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좋을 듯 하다. 

 

설 연휴 다들 푹 쉬시고, 2월 장에는 모두의 주식 잔고에 빨간 불이 더 많이 보이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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