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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체크] 연준 물가 안정 의지로 미국증시 상승 마감, 미국 국채 금리 상승 / ISM 서비스 지수 시장 예측 상회, 경제 안정성에 대한 기대감

우모구 2022. 7. 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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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강력한 물가안정 의지 확인(금리 인상 자이언트스텝 가능성 높음) --> 미국 증시 상승 마감

 

[외환브리핑]달러인덱스 107선 급등…환율, 1300원대 3일째 상승 예상 : 네이버 금융

미국 경제지표 호조, 유로화 약세 등에 강달러달러인덱스 107선 올라 20년 4개월만 최고치외환당국 경계감, 이월네고는 상단 제약 요인[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에서 3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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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 인덱스 107선 급등 (20년 4개월만 최고치)

- 원달러 환율 1300원대 ('09년 7월 이후 13년만에 최고치)

- 공급관리협회(ISM)이 집계한 미국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3으로 전달보다 0.6% 포인트 하락하며 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 (50% 이상 수치는 업계가 경제 전반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 현재 3개월 연속 하락 중)

-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연준이 0.5%~0.75%포인트 금리 인상 의지 공개 (강력한 물가안정 의지 / 2%대) -> 미국 국채 금리 상승 (2.8% -> 2.9%)

- 뉴욕 증시는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소폭 상승 마감: 인플레이션이 통제되면 경제가 정상화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됨

- 국내 증시는 연준의 긴축행보지속, 경기침체 우려에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 이어지면서 하락세 이어갈 가능성 높음

- 환율 1300원대 상승으로 인해 외환당국 추가 개입 가능성 높음 -> 환율 1300원 중후반 등락 예상

 

미국 서비스업, 당초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하다는 반응

 

네이버 금융

The Wall Street entrance to the New York Stock Exchange is pictured March 27, 2009. REUTERS/Eric Thayer/사진=로이터=뉴스1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6월 의사록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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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적 지수가 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기는 했으나, 시장 전망치보다는 양호한 데이터 나옴

  =>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는 경고음을 다소 낮출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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